대구 북부경찰서는
불법 영업을 한 노래방 업주를 상대로
금품을 가로채려 한 혐의로
달서구에 사는 50살 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월 26일 밤 11시 쯤
대구시 북구 안모 여인의 노래방에
술과 안주를 시키고 도우미를 부른 뒤
대화내용을 녹취해 이를 미끼로
150만원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