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경남 창원일대 조직폭력배와 연계해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필로폰을 팔아온 혐의로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45살 김모 씨와
이를 구입해 필로폰을 투약한
38살 최모 여인 등 5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대구지역에서
대마초를 재배한 혐의로
50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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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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