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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창살 없는 유치장 시범 운영
대구지방경찰청이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에 쇠창살 없이 합성수지 투명판으로 만든 유치장 한개 방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유치인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순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쇠창살 없는 유치장을 확대할 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한태연 2012년 01월 07일 -

밤사이 화재 잇달아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 쯤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현풍기점 12킬로미터 지점에서 창원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6살 이모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사고 지점에서 1킬리미터 구간이 한 시간 동...
한태연 2012년 01월 07일 -

밤사이 화재 잇달아
오늘 새벽 3시 10분 쯤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현풍기점 12킬로미터 지점에서 창원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6살 이모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새벽 0시 반 쯤 대구시 북구 구암동 42살 변 모 씨가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불이 나 노래방...
한태연 2012년 01월 07일 -

수사지휘전담제도 시행
대구지방검찰청은 올해부터 수사지휘 관련 개정 대통령령이 시행되면서 경찰의 내사지휘 거부가 잇따르자 '수사지휘 전담검사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수사지휘 전담검사 제도는 그동안 검사들이 번갈아가며 수행하던 수사지휘와 영장업무를 검사 2명이 전담하는 것입니다. 대구지검은 수사지휘 전담검사를 형사 1부...
한태연 2012년 01월 06일 -

R]내사 말고도 갈등은 많다
◀ANC▶ 내사사건 지휘 거부와 관련해 검찰이 오늘 일단 내사사건을 자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달에 수백건의 진정.탄원 사건을 직접 소화하기가 쉽지 않은데다, 경찰이 다른 관행도 문제를 삼고 있어 검.경 갈등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1] 대구지방검찰청...
한태연 2012년 01월 06일 -

R]엑스코 직원들의 잇단 비리
◀ANC▶ 대구 엑스코 직원들의 비리가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전시 장비업체로부터 한 간부가 돈을 받아 경찰에 적발된데 이어 이번엔 확장공사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간부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엑스코 간부인 51살 이모 씨는 엑스코 확장 공사 과...
한태연 2012년 01월 06일 -

만평]야근을 해서라도 처리하겠습니다.
경찰이 수사 개시 전의 검찰 진정과 탄원 사건의 접수를 거부하면서 검.경 갈등이 재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검이 당분간 진정과 탄원사건은 지휘를 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방침을 세웠는데요. 대구지방검찰청 박은석 2차장 검사는 "검찰과 경찰 갈등으로 국민이 불편을 겪어서는 안된다는게 기본 입장입니다...
한태연 2012년 01월 06일 -

학교폭력 근절 위한 수사전담팀 발족
대구지방경찰청은 잇따르고 있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폭력 수사전담팀'을 전국 지방경찰청 가운데 처음으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먼저 산하 9개 경찰서별로 형사와 수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구성하고 팀장 아래에 10명 안팎의 경찰관이 해당 업무를 맡도록 했습니다. 경찰은 오는 9일부...
한태연 2012년 01월 06일 -

엑스코 확장공사 비리로 직원 구속
검찰은 엑스코 확장공사 과정에서 공사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엑스코 직원을 구속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공사관련 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로 대구엑스코 직원 51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엑스코 확장 당시 공사 책임자 역할을 했던 이 씨는 엑스코에 특정 시설물을 설치하는 업체...
한태연 2012년 01월 06일 -

구속된 가해학생 2명 검찰에 송치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으로 구속된 가해학생 2명에 대해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구속되기 전까지 가해학생들이 부인한 '전깃줄로 목에 걸고 과자를 주워먹기'를 숨진 권 군에게 강요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최대 20일동안 이들을 상대로 보강...
한태연 2012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