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3시이후]2군작전사,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보은행사
육군 제 2작전사령부는 오늘 한국전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후손 등 관계자 9명을 초청해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황실근위대 3천 500여명을 파견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는데, 참전국 가운데 유일하게 한 명도 포로가 발생하지 않은 나라였습니다.
한태연 2013년 06월 10일 -

경찰, 20대 여성 강간미수 혐의 추가로 밝혀내
여대생을 살해 용의자 조명훈이 다섯달 전에도 다른 20대 여성을 강간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강간과 살인등의 혐의로 구속된 조명훈의 수사결과 지난 1월 하순에 자신이 일하던 술집에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20대 여성을 집으로 유인해 강간하려한 혐의를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한태연 2013년 06월 10일 -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 열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오늘 별관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세 쌍을 초청해 합동결혼식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결혼식을 미뤄왔던 다문화가정 세 쌍은 가족과 친지, 적십자 봉사원 등 하객 200여 명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다문화가...
한태연 2013년 06월 07일 -

만평]약이 반드시 약이 아닙니다
대구지역 시민들이 전국 평균에 비해 병원을 더 자주 찾고, 약 처방도 많이 받고 있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황의동 대구지원장은, "약을 너무 많이 먹습니다. 정말 문제입니다. 감기 걸리면 무조건 항생제를 처방해주는 일부 병원도 문제이지만, 이를 요구하는 시민들...
한태연 2013년 06월 07일 -

R]항생제 처방률 너무 높다
◀ANC▶ 단순 감기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이 대구지역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민들이 다른 지역민들보다 상대적으로 약을 많이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개인 병원 내과입니다. 지난해 이 병원에서 단순 감기환자에게 항...
한태연 2013년 06월 06일 -

R]항생제 처방률 너무 높다
◀ANC▶ 단순 감기인데 항생제를 처방하는 비율이 대구지역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약을 많이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의원급 병원입니다. 지난해 이 병원에서 단순 감기환자에게 항생제를 처방한 비율은...
한태연 2013년 06월 05일 -

단순 감기에 항생제 처방률 높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이 지난해 4/4분기 항생제 처방률을 조사한 결과 단순감기인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대구는 60%로 전국평균 47%보다 13% 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 30명 미만을 수용하는 대구지역 의원급 의료기관의 항생제 처방률도 47%로 전국평균 43%보다 높았습니다. 심평원은 올...
한태연 2013년 06월 05일 -

대구시민, 약 사용량 너무 많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대구시민 한 명이 1년에 이용하는 약국 이용횟수는 11.4회로 전국 평균 10.3회보다 높고 1인당 평균 약제비도 30만원이 넘어 전국 평균 25만원보다 많았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대구지역 병.의원과 약국이 다른 지역보다 값비싼 약을 장기 처방하고, 의사와 약사,이용환자 모두 의약품 ...
한태연 2013년 06월 05일 -

R]안전모 착용은 의식전환부터!
◀ANC▶ 노동당국이 산업 재해를 막기 위해 작업자들에게 안전모 착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작업장이 여전히 많아서 안전 의식의 일대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의 한 빌라 건설현장, 작업이 한창인 인부들...
한태연 2013년 06월 04일 -

경일대, 환경미화원 요구 수용
경산지역 대학 환경미화원들이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 지 13일이 지난 가운데, 경일대학교가 환경미화원들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경일대학교는 오는 7월부터 주 5일 근무제로 전환하고, 내년부터 식대 7만원과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미화원 권리보장 경산지역 시민사회대책위원회는 다...
한태연 2013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