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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잇단 자살...막을 길 없나
◀ANC▶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최근들어 유난히 많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을 단순히 개인 문제로 치부하기 보다는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오전 대구 중리동에 사는 43살 김모 씨가 8살 난 쌍둥이 아들...
한태연 2013년 04월 24일 -

야생동물 밀렵행위 8명 형사고발
야생동물을 불법 사냥하거나 이를 밀거래한 업자들이 환경당국에 적발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민.관 합동으로 야생동물 밀렵.밀거래를 단속해 밀렵행위 5건을 적발하고, 관련자 8명을 형사고발했습니다. 또, 올무를 비롯한 불법엽구 380여 개를 수거해 모두 폐기처분했습니다. 환경청은 이...
한태연 2013년 04월 24일 -

R]소사료로 불량 참기름 만들어
◀ANC▶ 낚시밥이나 가축 사료로 쓰는 폐깻묵에다 소사료와 기계세척용 용제를 뒤섞어 불량 참기름을 만든 업자와 납품업자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무려 170톤이 시중에 팔려나갔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 영천의 한 식용유 제조.판매 공장입니다. 공장안 바닥에 폐깻묵이 널려 있고,...
한태연 2013년 04월 23일 -

보이스피싱 현금 인출책 중국동포 등 2명 구속
성주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의 현금 인출책인 중국동포 박모 씨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중국 광저우에 사는 총책 김모 씨로부터 한국에 가서 돈을 인출할 것을 제의받고, 지난 3월 중순에 입국한 뒤 이달초 까지 경기도 안산시 일대에서 4천 여 만원을 인출해 중국으로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
한태연 2013년 04월 23일 -

가스업체 대표 살해 배달원 체포
구미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가스업체 대표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미시 사곡동에 사는 배달원 38살 정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정씨는 사장이 자신을 무시하고 임금 등 8천 500여만원을 갚지 않는데 불만을 품고 어제 저녁 8시 쯤 가스업체 대표 39살 김모 씨를 집으로 유인한 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
한태연 2013년 04월 23일 -

소사료로 가짜 참기름 만든 업자 적발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영천에서 식용유 제조.판매업체를 운영하면서 폐깻묵에 산업용 용제 헥산과 소사료를 섞어 3억 2천여 만원 어치 참기름 170톤을 짜낸 뒤 부산의 한 식품 판매업체에 납품한 혐의로 45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납품업자 51살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태연 2013년 04월 23일 -

위궤양 복강경 수술후 사망...의료사고 논란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 쯤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위궤양 수술을 받은 66살 정모 여인이 다음날인 19일 새벽 6시 쯤 과다 출혈로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여인에 대해 부검을 실시했는데, 수술로 인해 생긴 합병증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과실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의사를 ...
한태연 2013년 04월 22일 -

만평]직원들을 교육시켜서라도...
박근혜정부가 4대악 척결을 위해 불량식품 단속 의지를 보이면서 경찰이 대대적으로 단속을 벌이자 일선 경찰서 직원들이 "이런 일까지 경찰이 해야하냐"며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지 뭡니까? 대구지방경찰청 최동해 청장은, "불량식품 단속이 실적위주로 비춰지니 직원들의 불만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일선 서장들한테 직...
한태연 2013년 04월 22일 -

보증금 요구 대출 사기일당 20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구시내에 사무실을 차린 뒤 서민들을 상대로 대출보증금이나 선이자를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110명으로부터 4억 5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36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7명을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총책 36살 김모 씨를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대형금융회사를 사칭한 사기조직단으...
한태연 2013년 04월 22일 -

차량등록증 위조 관광버스업체 대표 11명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수학여행 공개입찰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차량등록증의 차량 연식을 위조한 혐의로 대구시내 관광버스회사 대표이사 55살 배모 씨 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 중학교 현장체험학습 입찰공고 요건을 갖추기 위해 2002년식 차량을 2007년 연식으로 변조하는 등 모두 75대 차량의 차...
한태연 2013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