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수학여행 공개입찰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차량등록증의 차량 연식을
위조한 혐의로 대구시내 관광버스회사 대표이사
55살 배모 씨 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 중학교 현장체험학습
입찰공고 요건을 갖추기 위해
2002년식 차량을 2007년 연식으로 변조하는 등 모두 75대 차량의 차량등록증을 90여차례
변조해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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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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