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구시내에 사무실을 차린 뒤 서민들을 상대로 대출보증금이나 선이자를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110명으로부터 4억 5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36살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7명을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총책
36살 김모 씨를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대형금융회사를 사칭한
사기조직단으로 보증금을 요구하는 경우,
대부분 사기 대출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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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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