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 쯤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위궤양 수술을 받은 66살 정모 여인이
다음날인 19일 새벽 6시 쯤 과다 출혈로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여인에 대해 부검을 실시했는데,
수술로 인해 생긴 합병증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과실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의사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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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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