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초여름 날씨...벌써 수영장에 인파
◀ANC▶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 섰습니다. 일찌감치 문을 연 야외수영장에는 피서객들이 몰려 때이른 여름을 즐겼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내리쬐는 햇볕은 한여름 태양을 방불케 합니다. 물놀이 기구를 즐기거나 인공파도에 몸을 맡긴 채 물놀이 삼매경...
한태연 2013년 05월 12일 -

수입 양 국산 흑염소 둔갑…12명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해초부터 최근까지 허가도 받지 않고, 염소 490여 마리를 불법 도축하고, 호주산 냉동 양고기 6천 700여 킬로그램을 불법 유통한 칠곡군의 농장 주인 55살 백모씨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백씨 등으로부터 사들인 수입 양고기를 국산 흑염소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식당 업주 54살 이씨 등 9명도 ...
한태연 2013년 05월 12일 -

R]휴일 초여름 날씨...체육대회 잇달아
◀ANC▶ 주말인 오늘 대구 달성군의 낮기온이 29.3도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대구에서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열렸고, 경북에서는 도민체전이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각종 야외행사들도 이어졌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따가운 햇살 속에 거친 숨을 내쉬며 400미터 트랙...
한태연 2013년 05월 11일 -

4대악 근절 합동공연 열려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합동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대구경찰홍보단과 시립예술단이 함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어제 공연에서는 뮤지컬을 비롯한 4대악 근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한태연 2013년 05월 11일 -

부당거래 의혹 반도체업체 KEC 조사
서울지방국세청은 KEC와 관계사인 한국전자홀딩스, TSP, TSD 사무실에 조사요원 20여 명을 보내 장부와 컴퓨터를 확보하는 등 노조에서 부당 거래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제기한 반도체업체 KEC와 관계회사에 대해 전방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KEC는 서울과 구미에 사업장이 있는 반도체 업체로 몇년 전부터 노사 갈등으로 ...
한태연 2013년 05월 09일 -

조희팔 연루의혹 총경 징계절차 다시 밟기로
경찰청은 사기범 조희팔과의 연루 의혹을 받아 해임된 대구의 권모 전 총경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취소 처분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이 난 것과 관련해 권 전 총경에 대해 다시 징계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권 전 총경이 조희팔로부터 거액의 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점 자체를...
한태연 2013년 05월 09일 -

R]조희팔 측근들에 중형...피해자들은 불만
◀ANC▶ 수 조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을 저질러 놓고 중국으로 달아났다가 붙잡힌 조희팔의 최측근 2명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형량이 적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열린 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 2명에 ...
한태연 2013년 05월 09일 -

만평]강북서 개서 하루 앞두고 서장인사?
대구 칠곡지역의 치안을 담당할 강북경찰서가 오늘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한달 전부터 정해졌던 신임 서장이 어제 갑자기 바뀌어 그 배경을 두고 경찰 내부에서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이 나돌고 있다지 뭡니까 강북경찰서장으로 내정됐다가 갑자기 바뀐 대구지방경찰청의 이석봉 정보화 장비담당관, "저도...
한태연 2013년 05월 08일 -

성범죄자 기차에서 성추행하다 체포돼
위치추적 장치를 단 성범죄자가 기차를 타고 가다 옆자리 여성승객을 성추행해 붙잡혔습니다. 국토교통부 영주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 5일 오후 4시 쯤 대전을 출발해 제천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에서 41살 서모 씨가 옆자리에 앉은 18살 A 양의 허벅지를 더듬다가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 서 씨는 성범...
한태연 2013년 05월 08일 -

R]성과에 눈먼 경찰...4대악 척결에만 몰두
◀ANC▶ 새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경찰 조직은 그 어느때보다 분주합니다. 대통령이 강조하는 분야에 수사력을 집중해서 성과를 올려야 하기 때문인데요. 이번 정부의 미션은 4대악 척결입니다. 여] 경찰이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건 박수를 받을 일입니다만, 4대악 척결에만 너무 매달리는 바람에 다른 사건에는 소홀...
한태연 2013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