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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연구중심병원'에 선정
경북대학교병원이 비수도권 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경북대병원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분당 차병원 등 10개 병원을 '2013년도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 연구비의 40%까지 내부 인건비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등 다양한...
한태연 2013년 03월 26일 -

R]당뇨 망막병증, 조기진단이 최선
◀ANC▶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으로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면서 당뇨 망막병증 환자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확인되면 그 때부터는 당뇨 망막증 증세가 거의 수반된다고 봐야하는데요. 예방법을 알아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년 전 당뇨병 판정을 받은 전숙희 씨는 6년 전부터 ...
한태연 2013년 03월 26일 -

사전등록제 시행후 첫 실종아동 찾아줘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동구 불로동 동구자원재활용센터 부근에서 길을 헤매고 있는 8살 김모 군의 지문 등을 조회해 부모 품에 돌려줬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부터 14살 미만의 아동이나 지적 장애인, 치매 노인들의 지문과 사진을 등록해 실종됐을 때 찾아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이 제도로...
한태연 2013년 03월 26일 -

대가대병원,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선정
대구가톨릭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신생아 집중치료실 10병상 확충에 필요한 예산 15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미숙아와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한 광역단위 지역센터의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역 대학병원 가운데, 높은 신생아 생존...
한태연 2013년 03월 25일 -

R]선진국형 질환, 황반변성 급증
◀ANC▶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년층의 실명 원인 1위로 꼽히는 황반변성 환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방법으로 어떤게 있는지 한태연기지가 보도합니다. ◀END▶ ◀VCR▶ 54살 이태기 씨는 갑자기 시력이 떨어져 병원을 찾았다가 황반변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INT▶이태기/황반변성 환자 "차를 운전하...
한태연 2013년 03월 24일 -

손님 가장해 귀금속 훔친 베트남 귀화인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귀금속 60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베트남 귀화인 24살 민 모 씨와 민 씨로부터 훔친 물건을 사들인 혐의로 62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민 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10시 반 쯤 대구시 중구 50살 박모 씨의 금은방에서 박 씨에게 귀금속 세척을 맡긴 사...
한태연 2013년 03월 22일 -

검찰, 김성조 전 국회의원 보좌진 4명 기소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비서관 임금의 일부를 사무실 운영비로 변칙 사용한 혐의 등으로 새누리당 김성조 전 의원의 보좌관 44살 K 씨 등 사무실 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2011년 7월까지 김 전 의원의 비서관 한 명에게 지급할 급여 6천 400여만원 가운데 2천 500여만원을...
한태연 2013년 03월 21일 -

3시부터]골절수술로봇 홍보 심포지엄 열려
우리나라 골절수술 로봇의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심포지엄이 오늘 국내외 의료로봇 분야 권위자들과 대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에 앞서 경북대학교 융합의료기기 로봇연구소에서는 2017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세계최초 골절수술 로봇의 시연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
한태연 2013년 03월 20일 -

사회적기업 미니샵 1호점 개소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문을 엽니다. 대구고용노동청과 대구시는 오늘 대구시 중구 공평동의 한 개인 카페에서 사회적기업 미니샵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는 최초로 영업에 들어가는 사회적 기업 미니샵에는 지역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 ...
한태연 2013년 03월 20일 -

꾸지람 듣고 화풀이로 방화 중학생 입건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저녁 7시 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모 아파트에서 이웃집 앞 복도에 있는 빨래건조대 이불에 불을 붙인 혐의로 모 중학교 3학년 강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 군은 학교를 가지 않는다며 어머니로부터 꾸지람을 듣자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
한태연 2013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