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귀금속 60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베트남 귀화인 24살 민 모 씨와
민 씨로부터 훔친 물건을 사들인 혐의로
62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민 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10시 반 쯤
대구시 중구 50살 박모 씨의 금은방에서
박 씨에게 귀금속 세척을 맡긴 사이
진열된 귀금속 4개를 훔쳐
장물취득업자 김 씨 등에게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