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
동구 불로동 동구자원재활용센터 부근에서
길을 헤매고 있는 8살 김모 군의
지문 등을 조회해 부모 품에 돌려줬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부터 14살 미만의 아동이나
지적 장애인, 치매 노인들의 지문과 사진을
등록해 실종됐을 때 찾아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이 제도로
실종아동을 찾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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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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