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문을 엽니다.
대구고용노동청과 대구시는 오늘
대구시 중구 공평동의 한 개인 카페에서
사회적기업 미니샵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는 최초로 영업에 들어가는
사회적 기업 미니샵에는
지역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 공정무역 물품,
수공예품이 진열돼 있습니다.
사회적기업 제품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문을 연 사회적기업 미니샵은 지금까지
서울에 두 곳, 경기도 성남시에 한 곳 등에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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