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꾸지람 듣고 화풀이로 방화 중학생 입건

한태연 기자 입력 2013-03-19 08:52:48 조회수 0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저녁 7시 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모 아파트에서
이웃집 앞 복도에 있는 빨래건조대 이불에
불을 붙인 혐의로 모 중학교 3학년 강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 군은
학교를 가지 않는다며
어머니로부터 꾸지람을 듣자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