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저녁 7시 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모 아파트에서
이웃집 앞 복도에 있는 빨래건조대 이불에
불을 붙인 혐의로 모 중학교 3학년 강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 군은
학교를 가지 않는다며
어머니로부터 꾸지람을 듣자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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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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