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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사설학원 건물서 폭발물 의심 신고
◀ANC▶ 오늘 새벽 대구의 한 사설학원 현관 앞에서 폭발로 의심되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합니다. 한태연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오늘 새벽 7시 7분 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9층짜리 건물 3층 복도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
한태연 2013년 04월 22일 -

경찰 기강 해이 도 넘어
경찰이 조직폭력배와 접촉하거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등 기강이 풀어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김천경찰서는 김천대학 총학생회 간부를 맡아 6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조직폭력배 이모 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이 씨를 면회하고 사건 담당 경찰에게 몇 차례 전화를 거는 등 부적절한 처신...
한태연 2013년 04월 19일 -

골프장서 경기보조원 성추행한 골퍼 입건
김천경찰서는 골프를 하다가 경기보조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46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는 지난 13일 김천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를 타고 가던 중 타는 냄새가 난다며 카트 하부를 살피기 위해 허리를 숙인 경기보조원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보조원은 현장에서 사과를 요구했지만, 김 씨가 ...
한태연 2013년 04월 19일 -

주차 차량 훼손 30대 입건
대구 수성경찰서는 외제.고급 승용차만을 골라 훼손한 혐의로 34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새벽 6시 쯤 대구시 수성구 중동 주택가에서 주차된 외제 차량 두 대와 국산 고급 승용차 석 대 등 다섯대를 갖고 있던 열쇠로 긁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가 긁은 차량의 수리비는 모두 천...
한태연 2013년 04월 19일 -

묻지마 범죄에 시민들 불안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 의한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어제 낮 12시 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에서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던 55살 김모 여인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로 파키스탄인 43살 시아브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15일 대구시 남구 ...
한태연 2013년 04월 19일 -

만평]공직기강을 계속 강조했는데...
박근혜 정부가 공직사회 비리 척결을 공포한 가운데 군위군 공무원이 업자로부터 현금 수백만원을 받다가 현장에서 암행 감찰반에 적발돼 군위군이 발칵 뒤집혀졌는데요. 군위군 허동찬 부군수, "그토록 공직기강을 강조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니 할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결과를 통보받는대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
한태연 2013년 04월 18일 -

기만적 마을발전기금 규탄
대구환경운동연합은 한전이 청도 일대에 건설중인 송전탑을 대가로 마을에 지원하는 '마을발전기금'이 마을 공동체를 붕괴시키고, 지역 토호세력들의 배만 불리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한전의 지원금으로 마을공동체를 파괴하지 말고 청도군 주민들의 요구대로 송전탑 21호기 ...
한태연 2013년 04월 18일 -

건설회사 대표 납치강도 수배자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건설회사 대표를 차량으로 납치해 현금 1억여원을 뺏아 중국으로 달아났던 중국동포 38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5년 4월 25일 오전 8시 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건설업을 하는 60살 채모 씨를 전자충격기로 충격을 가하고는 납치한 뒤, 채 씨의 형으로부터 ...
한태연 2013년 04월 18일 -

전국무대 목욕탕 털이 피해자가 붙잡아
전국을 돌며 목욕탕만을 털어 온 50대 남자를 피해자가 직접 검거해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시 반 쯤 대구시 동구 모 목욕탕 남자 탈의실에서 공구를 이용해 문을 열어 52살 배 모 씨의 현금 20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목욕탕을 돌며 2천 400만원 어치 금품을 ...
한태연 2013년 04월 18일 -

저녁]사제총 난사 용의자 구속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15일 대구 남구 대명동 주택가에서 지나가던 시민들에게 사제 권총을 난사한 혐의로 붙잡힌 39살 석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석 씨의 범행동기와 사제 권총 제작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 내용을 보강한 뒤 내일 거주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재신청할 예정입니다.
한태연 2013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