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공직사회 비리 척결을
공포한 가운데
군위군 공무원이 업자로부터
현금 수백만원을 받다가 현장에서
암행 감찰반에 적발돼
군위군이 발칵 뒤집혀졌는데요.
군위군 허동찬 부군수,
"그토록 공직기강을 강조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니 할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결과를 통보받는대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하며
말끝을 흐렸어요.
네~~,
간 큰 공무원들이
아직도 많은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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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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