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가스업체 대표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미시 사곡동에 사는
배달원 38살 정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정씨는 사장이 자신을 무시하고
임금 등 8천 500여만원을 갚지 않는데
불만을 품고 어제 저녁 8시 쯤
가스업체 대표 39살 김모 씨를
집으로 유인한 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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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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