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의
현금 인출책인 중국동포 박모 씨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중국 광저우에 사는 총책 김모 씨로부터
한국에 가서 돈을 인출할 것을 제의받고,
지난 3월 중순에 입국한 뒤
이달초 까지 경기도 안산시 일대에서
4천 여 만원을 인출해
중국으로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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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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