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7월 6일 새벽 2시 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모 주점 앞에서
다른 계파 조직폭력배들이 예의가 없다며
마구 폭행해 상처를 입힌 혐의로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두목
51살 탁모 씨를 구속하고,
행동대원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2011년 7월 12일 새벽 6시 쯤
대구시 중구의 한 노상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보험금 500만원을 빼돌리려 한 혐의로
동성로파 행동대원 40살 김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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