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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이혼하면 불법체류..두번 우는 이주여성
◀ANC▶ 국제 결혼이 늘어나는 만큼 이혼도 늘고 있습니다만, 결혼 이주 여성은 이혼을 하거나 사별을 해 혼자가 되면 불법체류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아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8살 Y씨는 지난 2011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왔습니다. 하지만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갑...
김은혜 2013년 06월 07일 -

낙동강 녹조발생..시민단체 수문 열어야
녹색연합은 어제와 그제 낙동강 달성보 하류인 도동서원과 낙동대교 부근에서 녹조가 확인됐고, 독성물질이 든 남조류가 번성할 때 나타나는 녹색 알갱이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연합은 녹조 발생시기가 지난해 보다 한두달 정도 빨라져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녹조가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수문을 열어 물을 흐...
김은혜 2013년 06월 07일 -

농수로 어린이 익사사고 관련 관리기관 조사
대구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40분 쯤 대구시 용계동 한 농수로에서 어린아이 2명이 빠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농수로를 관리하고 있는 농어촌공사 담당 직원을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농수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4월 중순부터 물이 방류됐습니다.
김은혜 2013년 06월 07일 -

상습 자전거 절도 혐의 20대 3명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새벽시간대 대학교 교내를 돌며 상습적으로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21살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군인 신분인 21살 신모 씨를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대구시 북구의 한 대학교 교내를 돌며 6차례에 걸쳐 250만원 상당의 자전거 4대와 바퀴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
김은혜 2013년 06월 07일 -

무허가 양념게장 제조, 판매 일당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부산에 무허가 식품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수입산 냉동 꽃게를 물에 불려 해동한 뒤 4억원 상당의 양념게장을 만들어 팔아 2억원을 챙긴 혐의로 54살 김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보관하고 있던 1톤 가량의 게장을 폐기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는다며 아예...
김은혜 2013년 06월 07일 -

간을 나눈 아름다운 부부에게 성금 답지
◀ANC▶ 지난달 30일 뉴스데스크와 31일 뉴스투데이 시간에, 간암에 걸린 남편에게 간을 기증했지만 치료비 부족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길남, 김미향 씨 부부 사연을 보고 도움의 손길을 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상표 씨 5만원 김혜진 10만원 박종태 10만원 남태장 만원 이정희 30만원 김복자 만원 이성자 10만원...
김은혜 2013년 06월 06일 -

생활비 마련하려..상습 절도 10대 구속
대구 동부경찰서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상점과 아파트 주차장에서 식료품과 자전거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19살 이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군은 대구시 동구 신기동의 한 상점에서 40여 차례에 걸쳐 280여 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훔치고, 동구 일대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13차례에 걸쳐 150여 ...
김은혜 2013년 06월 05일 -

택시기사 협박..돈 뜯어낸 30대 등 5명 검거
대구 강북경찰서는 택시에서 내리다가 다쳤다며 기사들을 협박해 상습적으로 돈을 뜯어낸 혐의로 33살 윤모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공범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구시내 한 도로에서 택시에서 내린 뒤 바퀴에 발이 깔렸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기사를 협박하는 수법으로 15차례에 걸쳐 400여 만...
김은혜 2013년 06월 05일 -

R]대구 여대생 살해사건..현장검증
◀ANC▶ 여대생 살해사건의 현장 검증이 오늘 실시됐습니다. 조명훈은 무표정한 얼굴로 담담하게 상황을 재연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술에 취한 남씨를 성폭행하려고 모텔로 끌고 갔다 빈방이 없어, 자신의 원룸으로 데려온 피의자 조명훈은 현관문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남씨를 방으로 끌...
김은혜 2013년 06월 04일 -

경운기-승용차 충돌..1명 숨져(vcr)
어제 오후 4시 30분 쯤 청도군 풍각면 덕양리 한 도로에서 79살 박모 씨가 몰던 경운기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박씨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