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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과학수사도 '뭉쳐야 산다'
대구시내 각 경찰서 별로 운영되던 과학수사팀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의 하나로 2-3개 경찰서별로 묶어 권역별로 운영되기 시작했는데요. 김기정 대구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장, "1명이 밤늦게, 새벽에 그 많은 장비를 들고 출동하곤 했습니다. 힘들죠..그러나 이제는 2인 1조로 투입됩니다. 수사요원의 심리적 ...
김은혜 2013년 05월 21일 -

주택화재 재현실험 실시해
대구 서부소방서는 실제 주택에서 화재가 난 상황을 재현해 발화시간과 연소현상 등을 시간대 별로 측정하고, 바닥재에 따른 연소 경로를 확인하는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실험을 통해 발견된 화재패턴을 연구해 앞으로 화재 예방과 초기진압 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김은혜 2013년 05월 21일 -

대구경찰, 광역과학수사팀 운영
과학수사요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경찰서별로 운영되던 과학수사팀이 2-3개 경찰서별로 통합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올 초 시범기간을 거친 뒤 이달 초순부터 기존에 각 경찰서마다 있던 과학수사팀을 2-3개 경찰서별로 동부권, 중부권, 서부권 등 3개 권역의 광역 과학수사팀으로 통...
김은혜 2013년 05월 21일 -

R]도심 지하철역에 수달 나타나
◀ANC▶ 오늘 새벽 대구의 지하철역에 천연기념물 수달이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소방관들이 구조해 금호강으로 돌려보냈는데요. 강에서 살아야 할 수달이 왜 도심에 나타나게 됐을까요?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늘 새벽, 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 검은 짐승 한마리가 멈춰진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김은혜 2013년 05월 21일 -

약 바꿔치기 약국 70여 곳 적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2만여 곳의 약국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한 결과 약값을 부당 청구한 것으로 의심되는 대구지역 약국 160여곳 가운데 70여 곳이 약 바꿔치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약 바꿔치기 사례의 대부분은 처방전에 있는 약보다 원가가 싼 약을 지어주고 보험공단에는 기존에 처방된 약으로 비용을 ...
김은혜 2013년 05월 21일 -

고 노무현전대통령 희화화 사진 유포혐의 20대 검거
대구 강북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사진을 올린 혐의로 20살 노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한 대형마트 외주업체 직원인 노씨는 어제 오전 자신이 근무하는 매장 스마트 TV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사진을 띄운 뒤 카메라로 찍어 인터넷 '일간베스트' 사이트에 3-4...
김은혜 2013년 05월 20일 -

R]담장허물기운동 이어져..숨쉬는 도심으로
◀ANC▶ 대구에는 공공기관은 물론 주택에도 담장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1996년부터 담장허물기운동을 벌인 효과인데요. 17년 넘게 꾸준히 이어지면서 이웃과의 소통은 물론 녹지공간이 늘어나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장비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김은혜 2013년 05월 18일 -

새마을금고서 외국인여성 현금훔쳐 달아나..경찰수사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외국인여성이 직원들의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현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 50분 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한 새마을금고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외국인 여성이 일련번호가 TT로 시작되는 5만원권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한 뒤 직원이 지폐 ...
김은혜 2013년 05월 16일 -

R]LTE연결-부처님 오신날 전야 표정
◀ANC▶ 내일은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다양한 봉축행사 준비로 각 사찰마다 오늘밤 많이 분주한 모습인데요, LTE로 대구의 한 사찰을 연결해서 현장의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김은혜 기자, 전해주세요. ◀END▶ ◀VCR▶ 네, 저는 지금 대구시 봉덕동에 있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 나와 있습니다. 불교...
김은혜 2013년 05월 16일 -

두류공원서 도박 혐의 30명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두류공원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53살 안모 씨 등 30명을 도박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일정한 직업이 없는 50-80대들로 지난 8일 오후 두류공원 공터에 4-6명씩 모여 판돈 30만원을 걸고 30여 차례에 걸쳐 화투를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