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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참꽃 문화제 열려
제 16회 비슬산 참꽃 문화제가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오늘 시작돼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산신제와 가요제 등이 열렸고, 오는 8일까지 일주일동안 대견사 중창 개토제와 시 낭송회, 과학환경 대축전 등이 이어집니다. 달성군은 올해 문화제가 날씨 때문에 다소 늦어졌지만 오는 주말쯤이면 만개한 참꽃을 즐길 수 ...
김은혜 2013년 05월 01일 -

주유 도중 경유 400리터 유출..방제작업(vcr)
오늘 오후 1시 10분 쯤 대구시 북구 학정동 한 주유소에서 경유 400리터가 유출돼 소방당국과 구청 직원 등 50여 명이 나서 한시간여 동안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유소 직원이 경유를 저장탱크로 옮기는 과정에서 탱크 용량을 초과해 주유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04월 30일 -

5월..평년보다 낮은 기온..한 때 많은 비
다음달도 대체적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흐린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기상대의 5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다음달 기온은 대체적으로 평년보다 낮겠고, 초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날씨 변화가 잦은 가운데 흐리고 많은 비가 올 때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순에는 주로 고기압의 영향을 ...
김은혜 2013년 04월 30일 -

개인택시운송조합, 차량 리콜요구 집회(VCR)
대구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대구시 중리동에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대구사업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차량의 잦은 고장에 따른 무상수리와 리콜을 요구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100여 명의 기사들은 지난 2007년 7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생산된 SM5 모델이 엔진 배기밸브 파손과 엔진헤드, 실린더의 ...
김은혜 2013년 04월 30일 -

상인회에 불만 품고 식당에 불지른 60대 불구속
대구 남부경찰서는 회원 가입을 권유하는 음식점 골목 상인회에 불만을 품고 다른 회원의 식당에 불을 지른 식당 업주 60살 홍모 씨를 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17일 새벽 4시 반 쯤 대구시 대명동 한 음식점 골목에서 57살 이모 씨의 식당에 불을 내 식당 입구 천막과 천장 등을 태워 ...
김은혜 2013년 04월 30일 -

R]자살한 40대가장 유족에 도움의 손길
◀ANC▶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40대 가장이 초등생 쌍둥이 자녀와 함께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일이 최근 대구에서 있었는데요. 안타까운 보도가 나간 뒤에 남은 가족을 돕겠다는 이웃 주민들과 행정기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4일 대구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생활고를 ...
김은혜 2013년 04월 29일 -

생활고 비관 자살 유족에 도움 손길 잇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견디지 못해 초등생 쌍둥이 자녀와 목숨을 끊은 40대 가장의 유족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 서구청에 따르면 최근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44살 김모 씨가 초등생 쌍둥이 자녀와 함께 목숨을 끊은 사건 이후 유족을 돕고 싶다는 지역 주민들의 문의가 잇따랐고 30만원의 성금이 모였습...
김은혜 2013년 04월 29일 -

R]아름다운 세상-사랑의 아침도시락 나누기
◀ANC▶ 연중기획 '아름다운 세상' 순서입니다. 형편이 어렵거나 챙겨주는 보호자가 없어 아침을 거르는 청소년들이 많은데요, 이런 학생들을 위해 아침 도시락 봉사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아침. 경산의 한 급식센터에서 맛있는 음식 냄새가 풍...
김은혜 2013년 04월 28일 -

일R]아름다운 세상-사랑의 아침도시락 나누기
◀ANC▶ 형편이 어렵거나 챙겨주는 보호자가 없어 아침을 거르는 청소년들이 많은데요, 이런 학생들을 위해 아침 도시락 봉사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아침. 경산의 한 급식센터에서 맛있는 음식 냄새가 풍기기 시작합니다. 오늘 준비해야 할 도...
김은혜 2013년 04월 28일 -

시민단체, 사회복지전달체계 개선돼야
최근 40대 가장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자녀들과 함께 목숨을 끊은 것과 관련해 사회복지전달체계가 근본적으로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최근 생활고 등을 견디지 못해 온 가족이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시도한 사례만 4건에 이른다며 이는 현재의 복지가 빈곤계층에 ...
김은혜 2013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