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가
처음 시행된 지난달 한달 동안
폐가전 수거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가 시작된
지난달 한달 동안의 폐가전제품 수거량은
2천 967건으로
지난해 1년 동안의 수거량
2천 200여 건을 훌쩍 넘었습니다.
대구시는
TV나 냉장고 등 대형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소형가전제품도 무상으로 수거하고 있으며
매일 100건 이상이 예약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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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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