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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테이저건에 30대여성 실명
◀ANC▶ 테이저 건이라고 있습니다. 일종의 전자총으로 지난 2004년부터 경찰에게 지급됐는데,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30대 여성이 난동을 부리다 경찰의 테이저건에 눈을 맞아 실명하는 사고가 대구에서 일어났습니다. 여] 경찰은 '오발 사고다', 여성은 '과잉진압이다' 테이저건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김은혜 2013년 04월 25일 -

고독사 근절 위한 한일정책 비교 토론회 열려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정책을 비교하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 남구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에는 일본 동양대학 복지사회디자인 연구과 교수진과 대구대학교, 복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며 한국의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사업과 일본의 미마모리...
김은혜 2013년 04월 25일 -

고독사 근절위한 한일 복지정책 비교 간담회
고독사 대책 마련을 위한 한·일 정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일본 동양대학 복지사회디자인과 교수진과 대구대학교,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사업과 일본의 미마모리 사업을 비교해 고독사 대처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남구청은 일본이 우리보다 고독사 문제를 먼저 겪었고, 다양한 대책을 통해 ...
김은혜 2013년 04월 25일 -

페식용유 훔쳐 되판 30대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대구 북구와 포항의 아파트를 돌며 19차례에 걸쳐 폐식용유함에 있는 폐식용유 천 400리터를 훔친 뒤 재활용업자에게 되판 혐의로 33살 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고물보다 많은 돈을 챙길 수 있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04월 25일 -

4차순환도로 터널서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다음달 개통을 앞두고 4차 순환도로 터널 일대에서 테러와 화재대응 종합 훈련이 열립니다. 대구 수성소방서와 수성구청 등 20여개 유관기관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수성구 범물동 범물터널에서 테러로 인한 폭발과 유독물질 분출, 화재 발생 등의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대피,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합니다. 소방당국은 상인동...
김은혜 2013년 04월 24일 -

R]4차 순환도로 개통 앞두고 터널 내 재난대응 훈련
◀ANC▶ 4차 순환도로의 한 구간인 앞산터널과 범물터널이 다음달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터널과 교량이 대부분이라 안전성을 두고 걱정이 많은데, 오늘 테러와 화재를 가정한 대응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뿌연 연기가 금새 터널 안을 뒤덮습니다. 화학구조대가 도착...
김은혜 2013년 04월 24일 -

40대 가장, 쌍둥이 형제 연탄불 피운 채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8시 20분 쯤 대구시 서구 중리동 한 아파트에서 44살 김모 씨와 8살 김모 군 등 김씨의 쌍둥이 아들 2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김씨의 어머니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유서가 있었던 점으로 미뤄, 아내가 오랫동안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처지를 비관해 김씨가 자녀들과 함께...
김은혜 2013년 04월 24일 -

스마트폰 절도, 장물취득 혐의 21명 불구속 입건
대구 남부경찰서는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분실된 스마트폰을 되판 혐의로 48살 김모 씨 등 11명과 이 스마트폰을 사들인 혐의로 장물업자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한 웨딩샵에 손님인 척 들어간 뒤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직원의 스마트폰 1대를 훔쳤고, 장물업자들은 분실,도난된 스마트폰을 사...
김은혜 2013년 04월 24일 -

R]앞산공원에 쓰레기차량 차고지 이전..주민 반발
◀ANC▶ 앞산공원 주차장에 쓰레기차량 차고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구청 측은 기존의 주차장을 활용하는 것이라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주민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앞산공원 진입로에 있는 제 2공영주차장에 화단과 경계벽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오는 6월부터 ...
김은혜 2013년 04월 23일 -

살인미수 혐의 70대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이다 지인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71살 이모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어제 오후 3시 쯤 자신이 운영하는 상가에서 53살 조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