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이다
지인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71살 이모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어제 오후 3시 쯤 자신이 운영하는 상가에서
53살 조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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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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