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분실된 스마트폰을 되판 혐의로
48살 김모 씨 등 11명과
이 스마트폰을 사들인 혐의로 장물업자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한 웨딩샵에
손님인 척 들어간 뒤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직원의 스마트폰 1대를 훔쳤고,
장물업자들은 분실,도난된 스마트폰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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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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