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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소방차 진입불가 구간 가장 길어
화재 발생시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도로가 아직 많습니다. 소방방재청의 '전국 소방차 진입불가 구간 현황'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소방차 진입 불가 구간은 230곳으로 서울 331곳보다 적었지만 구간의 길이는 112.3킬로미터로 서울 98킬로미터보다 긴 것으로 나타나 사실상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김은혜 2013년 04월 22일 -

R]갈길 먼 장애인 고용
◀ANC▶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들은 동정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선보다 생존과 자립 환경을 더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지만 경제활동을 하는 장애인은 10명 중 3명, 고용률은 여전히 낮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자동차에 쓰일 각종 부품을 조립하고 불량...
김은혜 2013년 04월 20일 -

장애인 관련 정책추진, 공약이행 촉구 집회
장애인 관련 정책 추진과 자치단체장의 공약이행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립니다. 대구지역 30여 개 장애인 단체는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저상버스 확충과 장애수당 현실화, 장애인 전담부서 설치 등 대구지역에 미흡한 장애인 정책 추진과 단체장의 공약 이행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장애인을 시...
김은혜 2013년 04월 19일 -

스마트폰 훔쳐 되판 10대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찜질방 등을 돌며 스마트폰을 훔쳐 되판 혐의로 18살 김모 군 등 4명과 훔친 스마트폰을 사들인 장물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9일 새벽 3시 쯤 부산 해운대의 한 찜질방에서 잠 든 사람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4대를 훔쳐 장물업자에 되판 혐의를 받...
김은혜 2013년 04월 19일 -

R]사설 선물사이트 운영해 수십억 챙긴 운영자 적발
◀ANC▶ 사설 선물 거래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수십 억원을 챙긴 운영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정상적인 선물투자에는 증거금이 필요한데 이게 없어도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 거액을 끌어들였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이 급습한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 사설 선물투자 사이트가 운영된 이곳...
김은혜 2013년 04월 18일 -

서구청 직원들..'급여 끝전기부' 나서
대구 서구청 공무원들이 매달 급여 가운데 만원 미만의 금액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서구청은 소속 공무원 640여 명 가운데 30%가 넘는 203명의 직원들이 '끝전 기부'를 희망해 앞으로 매달 백만 원 가량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기탁금은 앞으로 서구 관내에 있는...
김은혜 2013년 04월 18일 -

행인 상대 금품 갈취, 상습 빈집털이 10대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행인을 위협해 금품을 뺏고 상습적으로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우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들이 훔친 물건을 사들인 혐의로 금은방 업주 45살 양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우군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쯤 대구시 서구의 한 도로에서 행인 2명에게 문신을...
김은혜 2013년 04월 18일 -

동대구역서 난동부린 40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돼
대구 동부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동을 부린 혐의로 40살 조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25분 쯤 동대구역 선로 위 구조물 난간에서 1시간 가량 소동을 부린 전씨를 붙잡아 약물 복용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소변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조씨를 상대로...
김은혜 2013년 04월 18일 -

동대구역 선로 위 구조물에서 40대 남자 소동(VCR)
오늘 오후 3시 25분 쯤 40살 조모 씨가 10여 미터 높이의 동대구역 선로 위 구조물 난간에 매달려 소동을 벌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대원이 출동해 설득에 나섰고 1시간여 만에 소동이 끝났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소동을 벌인 경위와 약물 복용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은혜 2013년 04월 17일 -

최종]화재, 산불 잇따라(vcr)
오늘 오전 11시 쯤 경주시 내남면 명계저수지 옆 도로에서 68살 김 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에 엔진 과열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불에 타고, 불이 도로 옆 야산으로 옮겨 붙어 소나무 등 임야 0.1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5분 쯤에는 칠곡군 동명면 현대공원에서 성묘객 실화 때문으로...
김은혜 2013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