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경주시 내남면 명계저수지 옆 도로에서
68살 김 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에 엔진 과열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불에 타고,
불이 도로 옆 야산으로 옮겨 붙어
소나무 등 임야 0.1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5분 쯤에는
칠곡군 동명면 현대공원에서
성묘객 실화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임야 0.8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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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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