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찜질방 등을 돌며 스마트폰을 훔쳐 되판 혐의로
18살 김모 군 등 4명과
훔친 스마트폰을 사들인 장물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9일 새벽 3시 쯤
부산 해운대의 한 찜질방에서
잠 든 사람의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4대를 훔쳐
장물업자에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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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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