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침산동 한 아파트 쓰레기집하장에 쌓인
폐지를 갖고 가기 위해 라이터를 이용해
노끈을 끊으려다 불을 내 차량 2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 600여만원의 피해를 낸 혐의로 71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아파트 주민 15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