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시립 시지노인병원, 노조 사무실 강제철거

김은혜 기자 입력 2013-05-23 19:04:47 조회수 0

지난해 사측과 갈등을 빚으며
100여 일 동안 파업을 벌인
대구시립 시지노인전문병원 노동조합 사무실이
강제 철거됐습니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 쯤 병원 직원 등이 투입돼
노조 사무실 출입문을 없애고,
사무실을 철거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내일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