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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공사장서 건축자재 떨어져 차량 파손(vcr)
오늘 오전 10시 쯤 대구시 남구 이천동 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 부근 공사장에서 철제 비계파이프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아래를 지나던 차량 2대가 긁히거나 유리창이 깨지는 등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비계파이프 해체 작업 도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
김은혜 2013년 07월 09일 -

허위 혼인신고로 외국인 불법입국..5명 검거
대구 강북경찰서는 형의 명의를 빌려 외국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해 불법 입국 시킨 혐의로 63살 조모 씨와 결혼중개업자, 베트남 여성 1명 등 5명을 출입국 관리법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용불량으로 결혼이민비자를 발급 받기 어려웠던 조씨는 결혼중개업자 73살 김모 씨 등에게 천만 원을...
김은혜 2013년 07월 09일 -

승합차 빗길에 미끄러져 2명 부상(n/v)
어제 오후 3시 15분 쯤 구미시 신평동 구미나들목 진입로 부근에서 승합차 한 대가 중앙녹지대를 들이받고 전복돼 운전자 43살 김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07월 05일 -

미성년자에 불법문신시술 한 30대 입건
대구 강북경찰서는 오피스텔에서 미성년자를 상대로 불법으로 문신을 시술한 30살 김모 씨를 보건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대구시 달서구 한 오피스텔에 문신시술소를 차린 뒤 지난 5월 초, 15살 백모 군에게 25만원을 받고 문신 시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치료 목적으로 ...
김은혜 2013년 07월 04일 -

동구청, 아양철교 새 명칭 공모
대구동구청이 산책로와 전망대 등으로 꾸며질 아양철교의 새 이름을 공모합니다. 대구선 폐선 이후 방치되고 있는 아양철교를 리모델링해 명소화 사업을 추진 중인 동구청은 오는 9월 산책로와 전망대 완공을 앞두고 아양철교의 명칭을 바꾸기로 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청은 총 4...
김은혜 2013년 07월 03일 -

R]자해로 산재보험금 수십억
◀ANC▶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별의별 일이 다 있습니다. 일부러 손가락을 부러뜨린 뒤 일을 하다 다친 것처럼 속여 산재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여] 새 나간 보험금이 수십 억 원에 이릅니다. 김은혜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VCR▶ CG] 70살 A씨는 건설현장을 다니며 쉽게 돈을 벌수...
김은혜 2013년 06월 28일 -

유명사찰 승려 사칭해 수억 원 챙긴 50대 구속
대구 동부경찰서는 유명사찰의 승려라고 속여 사람들에게 접근한 뒤 천도제를 지내야 한다는 명목으로 수억 원을 받아 챙긴 51살 윤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자신을 대구의 한 유명사찰 소속 승려라며 41살 이모 씨에게 접근한 뒤 자녀의 병을 낫게하려면 천도제를 지내야하고 천도제에 낸 ...
김은혜 2013년 06월 28일 -

재송]이웃 살인미수 50대 구속,제지한 시민표창 방침
대구 동부경찰서는 자신의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린다며 이웃을 마구 때린 56살 한모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쯤 대구시 율하동 한 아파트 상가 앞에서 1층인 자신의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린다며 같은 동 3층에 사는 75살 정모 씨와 싸우다 정씨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는...
김은혜 2013년 06월 27일 -

대구 동구,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정
대구 동구가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작은도서관 육성 사업은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정보 검색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공유하는 도서관리 프로그램,데이터베이스 등을 만들어 지역 단위의 정보통합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시...
김은혜 2013년 06월 27일 -

지인 술취한 틈타 2천여 만원 훔친 30대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이 잠든 틈을 타 수천 만원을 훔쳐 달아난 35살 손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 등은 지난 23일 저녁 9시 쯤 대구시 신기동 한 아파트에서 50살 이모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이씨가 잠들자 이씨의 지갑과 바지 주머니에 있던 현금과 수표 등 2천여 만원...
김은혜 2013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