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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에 앙심..회사 집기 훔친 40대 입건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2차례에 걸쳐 자신을 해고한데 앙심을 품고 자신이 일했던 건설회사 사무실에 침입해서 컴퓨터 등 천만 원 상당의 집기를 훔친 혐의로 45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해 8월, 공동대표로 일하던 회사에서 공금횡령 혐의로 해임된 데 앙심을 품고 범행...
김은혜 2013년 06월 19일 -

도배하던 80대, 받침대서 떨어져 숨져
어제 낮 12시 쯤 대구시 신천동 한 주택에서 86살 권모 씨가 방안에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세입자 73살 이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권씨가 도배를 하다가 70cm 높이의 받침대에서 떨어지면서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06월 19일 -

무허가로 생닭 가공,유통 혐의 3명 검거
대구 강북경찰서는 100억 원 가량의 생닭 수백만 마리를 불법 유통시킨 혐의로 45살 박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축산물 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100억원 가량의 육계 300만 마리를 가공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2명도 무허가로 생닭 460여 만 마리를 가공해...
김은혜 2013년 06월 19일 -

미군부대서 식품 헐값에 사들여 유통시킨 업자 입건
대구 강북경찰서는 미군부대로부터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헐값에 사들여 부정 유통시킨 혐의로 70살 김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역의 한 미군부대로부터 유통기한이 임박한 LA갈비와 치즈 등 식품을 싸게 사들인 뒤, 유통기한을 지우거나 허위로 표시해 외국식품 판매상이나 시장 등지에 유통...
김은혜 2013년 06월 19일 -

고의 교통사고로 억대 보험금 챙긴 일당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억 대의 보험금을 타낸 21살 김모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22살 김모 씨 등 5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차량을 운전하면서 바로 옆 차로에 끼어들어 급정거해 뒤따르던 차량이 추돌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모두 19차례에 걸쳐 고의로 사...
김은혜 2013년 06월 19일 -

대구지역 11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대구지역 11번 째 회원이 가입했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익명을 요청한 한 60대 사업가가 아너소사이어티를 통한 기부 의사를 밝혀 11번 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대구 지역 내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쓸 예정이라고 밝혔...
김은혜 2013년 06월 18일 -

R]아파트 전기 절약 이렇게 하니 효과 있네
◀ANC▶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과 같은 공용 시설의 전기 사용량을 절반 가까이 줄인 아파트가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한건지 김은혜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대구 동구의 이 아파트는 지하주차장 조명을 전력 효율이 좋은 LED로 바꿨습니다. 항상 켜두던 조명도 센서를...
김은혜 2013년 06월 18일 -

안심연료단지 인근 주민 건강영향조사 시작돼
대기오염과 지역발전 저해를 이유로 연탄공장 이전을 요구해 왔던 대구 동구 안심연료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가 이뤄집니다. 안심지역 비산먼지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동구 안심1동에서 4동까지 20년 이상 거주한 주민 3천명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가 무료로 실시됩니다. 전체 조사결과는 내년 ...
김은혜 2013년 06월 18일 -

배달원 위장취업 뒤 음식값만 '꿀꺽'..30대 구속
대구 북부경찰서는 음식점에 배달원으로 위장취업한 뒤 음식값만 챙겨 달아난 혐의로 35살 김모 씨를 구속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초까지 북구 일대 음식점 11곳에 배달원으로 취업한 뒤 배달하면서 받은 음식값 210여 만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06월 18일 -

R]대구-월 네트워크참여:착한골목 모두 대구에서 탄생
◀ANC▶ 대구의 대표 음식골목들이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습니다.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골목'이 1호부터 4호까지 모두 대구에서 나와 기부 문화 활성화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70년대부터 동인동 일대에 형성된 '찜갈비 골목' 대구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
김은혜 2013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