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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지하노래방 화재..2명 부상
오늘 오후 2시 반쯤 대구시 수성동에 있는 한 지하노래방에서 불이 나 같은 건물 4층에 있던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내부 4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 3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
김은혜 2013년 08월 24일 -

카드빚 때문에 편의점 강도행각 벌인 30대 검거
안동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반 쯤 안동시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여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19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3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10억 가량의 카드빚이 있는데 갚을 방법이 없어 교도소에 가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은혜 2013년 08월 24일 -

경산 고교생투신 사건 가해학생 2명 실형 선고
지난 3월, 경산에서 발생한 고교생 투신자살 사건의 가해학생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3형사단독은 같은 중학교에 다니던 15살 최모 군을 괴롭혀 지난 3월, 최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16살 A군과 B군에게 각각 징역 장기 2년 6개월에 단기 2년, 장기 1년 6개월에 단기 1년을 선...
김은혜 2013년 08월 23일 -

저녁]달구벌종합복지관 행복보양축제 열어(VCR)
저소득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제공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시 달구벌종합복지관은 오늘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까지 달구벌 종합복지관 지하 식당에서 저소득 장애인 등 550명을 대상으로 질병예방과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삼계탕을 제공하는 행복보양축제를 마련했습니다. 행사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3...
김은혜 2013년 08월 23일 -

낙동강 낙단보 일대 수질예보제 '관심' 발령
낙동강 상류인 낙단보에 남조류 세포 수가 급증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그제 낙단보 인근에서 시료를 채수해 분석한 결과 남조류 세포 수가 밀리리터당 3만 2천여 개로 나타나 수질예보제 첫 단계인 '관심'을 발령했습니다. 한편, 강정고령보와 칠곡보에 내려졌던 관심단계는 남조류 세포 수가 감소하면서 해제됐습니다...
김은혜 2013년 08월 23일 -

칠곡경대병원, 행복기금 모금 협약 체결
칠곡 경북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활동에 나섭니다.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은 최근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임직원 200여 명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이웃 사랑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으로 조성된 재원은 앞으로 저소득계층 환자의료비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
김은혜 2013년 08월 23일 -

달구벌복지관 어르신 행복보양축제 열어
저소득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제공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시 달구벌종합복지관은 오늘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까지 달구벌 종합복지관 지하 식당에서 저소득 장애인 등 550명을 대상으로 질병예방과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삼계탕을 제공하는 행복보양축제를 엽니다. 행사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3곳의 봉사...
김은혜 2013년 08월 23일 -

R]아름다운 세상-할아버지 아빠의 손녀사랑
◀ANC▶ 부모라면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자식을 키우고 싶겠지만 홀로 어린 손녀를 키우는 중년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김은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49살 정재목씨의 아침은 분주합니다. 5살 손녀 은아의 머리를 묶어주고 도시락이며 알림장을 가방에 넣어 어린이집에 갈 채비를 합니다. 갓난 아...
김은혜 2013년 08월 23일 -

달성보 남조류 개체 수 급증,올들어 최고치
낙동강 달성보 인근에서 남조류 세포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수질검사 결과 달성보 인근에서 채취한 물에서 남조류 개체 수가 리터당 3만 3천개로 사흘 전보다 배 이상 늘었고, 지난 7월 말 수질검사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구미보 또한 남조류 개체 수가 2만 6...
김은혜 2013년 08월 22일 -

R]아름다운 세상-할아버지 아빠의 손녀사랑
◀ANC▶ 연중기획 '아름다운 세상' 순서입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자식을 키우고 싶겠지만, 경제적 환경 등 어쩔수 없이 힘겹게 자식을 돌볼수 밖에 없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홀로 어린 손녀를 키우는 안타까운 '할아버지 아빠'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49살 정재목씨...
김은혜 2013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