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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낙동강 녹조 지류까지 확대돼(vcr)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낙동강 녹조가 한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낙동강 본류는 물론 지류까지 확대돼 곳곳에 녹색 조류와 각종 부유물이 뒤섞여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낙동강 모든 구간에 대해 조류경보제를 적용하면, 현재의 남조류 개체 수는 조류 경보 수준이라며 정부가 상대적으로 느슨한 수질예보제를 ...
김은혜 2013년 08월 22일 -

R]고급 오토바이,도난
◀ANC▶ 대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고급 오토바이가 도난을 당했습니다. 마치 열쇠를 갖고 있는 양 시동을 걸고는 몰고 달아나는 모습이 CCTV에 잡혔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지난 3일 새벽 2시 12분 쯤, 대구시 북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한 남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두리번거리지도 않고 ...
김은혜 2013년 08월 21일 -

독거노인 잇따라 숨진 채 발견돼(n/v)
어제 오후 4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효목동 한 주택에서 78살 임모 씨가 부엌에서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임씨의 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 부패 상태로 볼 때 임씨가 일주일 전 쯤 평소 앓고 있던 심혈관 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20분 쯤에는 대구시 동구 ...
김은혜 2013년 08월 21일 -

구미보, 칠곡보 수질예보제 '관심'단계 발령
대구지방환경청은 최근 수질검사 결과 구미보와 칠곡보 등 2곳에서 남조류 개체수가 밀리미터당 만 개체를 넘어 수질 예보제 중 첫 단계인 관심단계를 내렸습니다. 지난달 강정고령보에 내려진 조류주의보와 달성보에 내려진 수질예보제도 해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환경청은 최근 내린 비와 늘어난 댐 방류량 덕에 녹조가 ...
김은혜 2013년 08월 20일 -

R]고급 오토바이, 통째로 도난
◀ANC▶ 대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고급 오토바이가 도난을 당했습니다. 마치 열쇠를 갖고 있는 양 시동을 걸고는 몰고 달아나는 모습이 CCTV에 잡혔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지난 3일 새벽 2시 12분 쯤, 대구시 북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한 남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두리번거리지도 않고 곧...
김은혜 2013년 08월 20일 -

정신병원 탈출, 차량 절도 혐의 30대 주부 입건
대구 북부경찰서는 정신병원을 탈출해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 접촉사고를 낸 혐의로 34살 한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13일 저녁, 주의가 소홀한 틈을 타 동구에 있는 한 정신병원을 나온 뒤 시동이 걸린 채 도로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타고 도주하다 북구 읍내동의 한 도로에서 접촉 사고를 ...
김은혜 2013년 08월 20일 -

경북대..BK21사업 선정 전국 대학 중 6위
경북대학교가 석·박사급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국책사업인 BK21 플러스사업에 22개 사업이 선정돼 지방대학 가운데서는 가장 많고 전국 대학 중 6위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미래기반창의인재양성형 선정 결과에 따르면 경북대는 화학과 응용생물학, 생명과학부 등 과학기술분야에 12개 사업단이, 인문사...
김은혜 2013년 08월 19일 -

R]호텔 주인바뀌고 보증금 떼일 처지..피해호소
◀ANC▶ 최근 대구의 한 호텔이 대기업에 인수됐습니다. 그런데 호텔에 오랫동안 세들어 있던 상가와 사무실 임차인들이 보증금도 돌려받지 못할 상황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대구시 남구에 있는 프린스 호텔 별관에서 게임장을 운영한 정석효씨. 최근 호텔 주인이 바...
김은혜 2013년 08월 19일 -

빌라 4층 창문서 4살 어린이 떨어져 숨져(n/v)
어제 오후 4시 40분 쯤 대구시 대명동의 한 빌라 4층 창문에서 4살 김모 어린이가 1층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형과 함께 있던 김군이 창문 근처에 있다가 방충망이 떨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08월 18일 -

R]야구로 더위를 날리다
◀ANC▶ 입추와 말복을 지나고 처서가 코 앞인데, 오늘도 폭염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더위 속에서도 휴일을 맞아 야구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휴일 표정과 날씨를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뜨거운 햇볕이 내려쬐는 야구장, 그늘 하나 없는 땡볕...
김은혜 2013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