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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성금 기부 이어져
지난달 19일 뉴스데스크와 20일 뉴스투데이를 통해 소개한 두 다리를 잃고 고아로 살아오다가 반려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기 시작한 40대 가장의 사연에 시청자 분들께서 따뜻한 도움의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익명 기부자 100만원 유상호 55만원 김영란 20만원 박채이 10만원 오정훈, 박철수, 권 준, 이종순 5만원 장철호 ...
김은혜 2013년 07월 24일 -

만평]위안부역사관 건립, 청소년들이 큰 손!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모금과 기념품 판매를 벌여 온 시민단체가 불과 4개월 여 만에 1억 8천만원을 모아 최근 건물을 매입했는데요.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이인순 사무국장,(여성) "생각보다 많이 빨리, 모금이 잘 됐어요. 기념품 구매에 청소년들의 참여가 특히 많았는데..새로운...
김은혜 2013년 07월 24일 -

R]아름다운 세상-아내의 손발이 되어..긍정의 통장님
◀ANC▶ 희귀난치성질환을 가진 아들이 세상을 떠나고 아내마저 뇌출혈로 쓰러져 생계와 수발을 떠 안은 50대 가장이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사랑의 힘으로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한 가족을 소개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20여 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4평 남짓한 옷 수선...
김은혜 2013년 07월 24일 -

일하던 회사서 수천만원치 제품 훔친 20대 구속
대구 중부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서 수천 만원 상당의 제품을 빼돌린 29살 이모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이씨가 훔친 물건을 사들인 51살 소모 씨 등 3명을 장물 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중구의 한 화학제품 회사에서 배송기사로 근무하면서 모두 20...
김은혜 2013년 07월 24일 -

의사에 흉기 휘두른 50대, 징역 4년 선고
자신을 진료한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지난 2월, 자신이 다니던 한 정신과 의원에서 진료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53살 박 모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박씨는 의사가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해...
김은혜 2013년 07월 23일 -

위안부역사관,각종 모금활동으로 부지매입 완료
민간차원에서 추진 중인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대구시 중구 한 2층 건물 매입을 가계약한 뒤 지난 3월부터 성금 모금과 기념품 판매 활동을 벌여 1억 8천여 만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김순악 할머니의 유산 5천만원을 더해 최근 건물 매...
김은혜 2013년 07월 23일 -

4차순환도로 성서-지천구간 건설 반대 기자회견(vcr)
환경관련 시민단체가 4차순환고속도로 성서-지천 구간 건설 계획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가 계획 중인 4차 순환고속도로 성서-지천 구간은 대구의 중요한 생태축인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를 파괴하고 금호강의 자연경관을 훼손할 수 밖에 없다며...
김은혜 2013년 07월 23일 -

R]아름다운 세상-아내의 손발이 되어..긍정의 통장님
◀ANC▶ 연중기획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희귀 난치성질환을 가진 아들이 세상을 떠나고 아내마저 뇌출혈로 쓰러져 생계와 수발을 함께 해야하는 50대 가장이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역경에도 사랑의 힘으로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한 가족을 소개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20여 년 세월의 흔적이 느...
김은혜 2013년 07월 23일 -

동료 퇴직금, 적금 빼앗고 폭행한 20대 구속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능이 다소 떨어지는 동료의 약점을 이용해 퇴직금 등을 빼앗고 수시로 폭행한 21살 이모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중순, 경북 칠곡에 있는 한 공장에 취업한 이씨는 동료 30살 나모 씨가 지능이 다소 떨어지는 것을 알고 접근해 돈을 벌게 해 주겠다며 일을 그만...
김은혜 2013년 07월 23일 -

아내 불륜의심해 방화 혐의 전직 경찰관 입건
경북 칠곡경찰서는 부인의 불륜을 의심해 남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전직 경찰관 44살 전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11시 30분 쯤 칠곡군 동명면 64살 A씨의 빈 집에 불을 질러 천 1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전씨는 A씨가 자신의 부인과...
김은혜 2013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