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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대상 성범죄 증가추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 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경찰청이 새누리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대상 성폭력 사건이 대구의 경우 지난 2009년 8건에서 지난해 34건으로 3년 사이 4배 이상 늘었고, 경북도 지난 2009년 17건에서 지난해 38건으로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2...
김은혜 2013년 09월 16일 -

만평]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방사능 오염 우려 때문에 수산물 소비가 크게 줄어들어 추석 대목을 맞아서도 수산물 가게가 고전을 면치 못하자, 대구시가 소비자들이 직접 보는 앞에서 방사능 측정을 해서 우리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직접 홍보하고 있는데요. 이동윤 대구 사법경찰단장 "국내 유통되는 수산물, 바닷물에서 방사능이 불검출 됐지만, ...
김은혜 2013년 09월 16일 -

R]긴 연휴..빈집털이 예방법
◀ANC▶ 명절 연휴 때마다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립니다. 연휴가 긴 이번에도 혹시 피해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김은혜 기자의 보도를 보시면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ND▶ ◀VCR▶ 오늘 오후, 대구시 동구의 한 주택가. 지구대 경찰관들이 순찰을 돌고 있습니다. 우편물을 우편함에...
김은혜 2013년 09월 16일 -

R]폐의약품, 분리배출 활성화위한 홍보 필요
◀ANC▶ 각 가정마다 먹다가 남은 약들 적지 않을텐데, 어떻게 처리하고 있으십니까? 환경에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분리 배출을 하거나 약국에 되가져가면 되지만 홍보와 관심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먹다가 남은 약을 장기간 보관하다가 어디에 쓰는 약인지를 잘 몰...
김은혜 2013년 09월 14일 -

환경청,시민단체..달성습지 가시박제거 작업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는 작업이 이뤄집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환경단체, 군부대, 봉사단체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2만여 제곱미터에 이르는 달성습지에 있는 가시박을 제거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지난 5월 중순 한 차례 가시박 어린 새싹의 뿌리를 제거했지만 ...
김은혜 2013년 09월 13일 -

환경청, 수질-화확물질관리 전담부서 신설
구미 불산사고와 낙동강 녹조 등으로 높아진 환경오염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전담부서가 신설됩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기존 조직에서 수질관리과와 화학물질관리과 2개 과를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수질관리과는 앞으로 녹조대응와 수질오염 감시, 예방 등의 업무를 전담하고 화학물질관리과는 화학물질 유통...
김은혜 2013년 09월 12일 -

R]중국산 농산물,국내산으로 둔갑 유통 일당 검거
◀ANC▶ 중국산 농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유통시킨 가공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많이 구입하실텐데, 원산지 표시 꼼꼼히 살펴보셔야 하겠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에 있는 한 농산물 가공업체, 도라지를 손질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포장에는 국내...
김은혜 2013년 09월 11일 -

R]LTE연결-추석 앞두고 택배물량 폭주
◀ANC▶ 추석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바로 추석 선물을 분류하고, 배달하는 우체국 사람들인데요.. 우편 집중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LTE로 연결해서 그곳 표정 알아봅니다. 김은혜 기자, 전해주세요. ◀END▶ ◀VCR▶ 저는 대구 우편집중국에 나와...
김은혜 2013년 09월 11일 -

모금회,추석맞아 저소득층에 성금,물품 지원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성금과 물품이 지원됩니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층 주민 만 2천 여명과 노숙인 등에 이웃사랑성금으로 모금된 4억 7천여 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또, 아동과 노인, 장애인이 생활하는 복지기관 25곳에 성금 2천여 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구모금회는 이달 ...
김은혜 2013년 09월 11일 -

환경단체,"녹조지속..날씨 탓 말고 수문 열어야"
낙동강에 녹조가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즉시 수문을 열 것을 주장했습니다. 대구 환경운동연합은 최근 기온이 뚝 떨어졌지만 낙동강 녹조가 수그러들지 않는 것은 그동안 녹조의 직접적인 원인이 폭염 때문이라는 환경당국의 주장이 잘못된 것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난 6월부터 4개월...
김은혜 2013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