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낙동강 달성보에 내려졌던
수질예보 '주의'단계가 '관심'단계로
완화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23일 수질분석 결과
달성보 인근의 남조류 세포 수가
밀리리터당 만 800여 개로
지난 20일 밀리리터당 7만 8천여 개보다 줄어
수질예보제를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정고령보의 경우는
지난 20일 이후 남조류 개체 수가
밀리리터당 3천 800여 개로 나타나
조류경보제 첫 단계인 출현알림이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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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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