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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가스-위험물취급업소 일제 점검
LP가스 판매시설과 위험물 취급업소에 대한 일제 점검이 이뤄집니다. 대구시는 최근 발생한 대명동 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게 LP가스 판매시설 311곳을 대상으로 안전설비 설치여부, 가스용기 불법보관 등을 집중 점검하고 허가 없이 운영 중인 영세 판매업체도 파악할 방침입니다. ...
김은혜 2013년 09월 27일 -

가스업체 불법영업 확인..형사고발,행정처분 검토
대구 대명동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해 사고가 난 가스배달업체가 규정을 무시한 채 불법 영업을 한 정황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인근에 주차된 차량을 상대로 블랙박스 화면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가스배달업체가 허가받은 장소 이외의 공간에 가스 용기를 불법 보관하고, 영업이 끝난 시간에...
김은혜 2013년 09월 27일 -

대명동 가스폭발사고 블랙박스 정밀판독 실패
지난 23일 발생한 대명동 가스폭발사고의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사고 현장이 찍힌 차량용 블랙박스 화면을 국과수에 보내 정밀 판독을 의뢰했지만 화질이 낮고 사고 지점이 장애물애 가려져 있어 정밀 판독이 불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또한 폭발로 사고 현장이 많이 훼손돼 현장감식 결...
김은혜 2013년 09월 27일 -

대명동 폭발사고 순직경찰관 영결식 열려
폭발사고로 순직한 고 남호선 경감과 전현호 경위 영결식이 오늘 오전 열립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 30분 대구 남부경찰서 마당에서 대구지방경찰청장으로 폭발사고로 순직한 고 남호선 경감과 전현호 경위의 영결식을 엽니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경찰 등 경찰직원과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
김은혜 2013년 09월 26일 -

환경부,대학생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열어
환경부가 오늘 경북대에서 취업을 앞둔 대구,경북지역 대학생들의 고민 해결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청춘환담'이라는 제목의 오늘 행사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청년과 환경일자리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대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은혜 2013년 09월 26일 -

환경부, 토크콘서트 '청춘환담' 열어
환경부가 취업을 앞둔 대구경북지역 대학생들의 고민 해결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엽니다. '청춘환담'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경북대 글로벌프라자에서 열리며 청년과 환경일자리를 주제로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민경석 경북대교수 등이 강연을 하고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또, 환...
김은혜 2013년 09월 26일 -

대명동 가스폭발사고 원인 수사 제자리
대명동 가스폭발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감식을 벌인 경찰은 가스배달업체 사무실에서 1차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가스 누출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지만, 사무실 안에 있었던 배달업체 직원 29살 구모 씨는 냄새를 맡지 못했다고 진술해 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추가로 불러 조사...
김은혜 2013년 09월 26일 -

낙동강 6개 보 수소이온농도 기준치 초과
시민단체인 4대강조사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9월 중순 사이 환경부의 4대강 수질분석 결과 낙단보와 구미보의 수소이온농도가 최대 9.7로 강알칼리를 나타냈고, 14차례의 조사에서 상주보는 13차례, 낙단보는 10차례, 달성보 7차례 등 6개 보 전체가 법적기준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조사위는 수중 수...
김은혜 2013년 09월 26일 -

폭발사고 보상 장기화 + 경찰 성금 잇따라
대명동 가스 폭발사고 이후 피해 신고가 119건이나 접수됐지만 원인을 제공한 주체가 있는 사고는 지자체가 지원해 줄 법적 근거가 없어, 경찰 조사로 명확한 책임소재가 가려지고 보상이 이뤄지기까지는 많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대구지방경찰청은 각 경찰서에서 모금한 5천 200만원을 순직한 두 경찰관...
김은혜 2013년 09월 26일 -

R]폭발사고 순직 경찰관, 눈물의 영결식
◀ANC▶ 지난 23일 대명동 가스폭발 사고로 순직한 고 남호선 경감과 전현호 경위의 합동영결식이 유가족과 동료들의 오열 속에서 오늘 오전에 열렸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주인을 잃은 제복이 고 남호선 경감과 전현호 경위 영정 앞에 놓였습니다. 야간 순찰에 나섰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
김은혜 2013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