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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구입 국고보조금 부당 편취 일당 검거
상주경찰서는 판매업자와 짜고 농기계 구입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모 영농조합법인 대표 37살 남모 씨 등 농민 2명과 판매업자 3명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 등 농민 2명은 농약살포기계인 광역방제기 구입 보조비 3억 2천만원 가운데 1억 2천만원의 자부담금을 기계 판매업자가 대납하도록 하...
김은혜 2013년 10월 23일 -

시내버스,가로수 들이받아..승객 10여 명 부상(VCR)
어젯밤 9시 50분 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한 교차로에서 57살 박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우회전을 하면서 가로수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운전기사 박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김은혜 2013년 10월 23일 -

대구지방환경청, 낙동강유역청 국정감사
대구지방환경청과 낙동강유역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오늘 열립니다. 두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는 당초 오늘 오전 10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서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로 장소가 변경됐습니다. 환노위 국감에서는 4대강 사업 이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낙동강 일대 녹조현상과 관련...
김은혜 2013년 10월 21일 -

주차된 차량서 상습 금품 절도 40대 구속
대구 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7살 홍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3시 30분 쯤 대구시 동구 한 병원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의 유리창을 부수고 현금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내를 돌며 주차된 차량을 골라 150여 차례에 걸...
김은혜 2013년 10월 18일 -

경찰의 날 앞두고 경찰장비 전시회 열려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앞두고 경찰장비 전시회가 열립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대구지방경찰청 본관 1층에서 경찰이 사용하고 있는 무기류와 감식장비, 대테러장비 등을 전시합니다. 또,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개방해 시민들이 38구경 권총 사격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김은혜 2013년 10월 17일 -

구미산단 화학물질 취급업체 3차원 지도 제작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많은 구미지역 공단의 안전관리를 위해 화학물질 취급업소 현황이 담긴 3차원 지도가 제작됩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화학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고시 빠른 대응을 위해 구미지역의 지리와 건물 정보를 3차원 지도로 구축한 뒤 그 안에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별 취급물질 종류와 보관 정보를 담...
김은혜 2013년 10월 17일 -

R]아양기찻길 개통 열흘 만에 폐쇄
◀ANC▶ 아양철교를 리모델링한 아양 기찻길이 개통 열흘 만에 폐쇄됩니다. 시설에 문제가 생겨서 인데, 뭐가 그리 급해서 서둘러 개통을 한 건지 동구청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0일, 개통된 아양기찻길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기찻길을 시민들의 산...
김은혜 2013년 10월 17일 -

경북지역 인구대비 교통사고 사망률 높아
경북지역의 인구 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모두 569명으로 인구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11명으로 전남 2.39명에 이어 두번 째로 높았습니다. 인구대비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낮은 곳은 서울이 0.41...
김은혜 2013년 10월 17일 -

동구 아양기찻길 열흘 만에 폐쇄 예정
대구선 이설로 방치됐던 아양철교를 산책로 등으로 리모델링한 아양기찻길이 개통 열흘 만에 폐쇄됩니다. 지난 10일 개통한 아양기찻길은 중앙에 설치된 전망대 유리창이 깨지고, 철로가 보이도록 설치한 투명바닥도 충격에 의해 금이 가는 등 곳곳에 흠이 생긴 상태입니다. 안전성 우려와 부실시공 논란에 대해 대구 동구...
김은혜 2013년 10월 17일 -

중국산 도토리 전분으로 만든 묵 유통시킨 업자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중국산 도토리 전분으로 묵을 만든 뒤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제조업자 49살 이모 씨와 유통업자 59살 윤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대구 북구 일대에서 식품제조 공장을 운영하면서 중국산 도토리 전분으로 도토리묵을 만들고, 유통업자 59살 윤모 씨...
김은혜 2013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