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인구 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모두 569명으로
인구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11명으로
전남 2.39명에 이어 두번 째로 높았습니다.
인구대비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낮은 곳은
서울이 0.41명으로 나타났고,
대구는 0.83명, 부산 0.64명,
인천 0.72명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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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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