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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험생 수송 등 편의제공 100여 건
수능시험이 치러진 오늘 아침 대구경북지역에서 경찰이 수험생 수송과 수험표 찾아주기 등 100여 건의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5분 쯤 송현동에서 입실에 늦어 울고 있는 수험생을 112순찰차에 태워 입실 1분 전에 시험장에 도착하도록 조치하는 등 수험생들을 위해 제...
김은혜 2013년 11월 07일 -

흐린 날씨...내일 평년보다 기온 높고 차차 맑아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수능시험일인 내일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대구 10도를 비롯해 구미 7, 포항 11도 등 5도에서 1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고 평년보다도 기온이 높겠습니다. 경북 북부내륙지역으로는 새벽 한 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
김은혜 2013년 11월 06일 -

R]다양한 수능선물..합격기원 의미 여전
◀ANC▶ 이제 2014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이맘 때 쯤이면 수험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선물로 무엇을 준비할까, 고민들이 많을 텐데요. 각양각색의 제품들이 선을 보이는 가운데 요즘은 실용적인 선물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중구에...
김은혜 2013년 11월 06일 -

상습 차량털이 10대 입건..담배꽁초에 덜미
대구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신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군 등은 지난해 10월 초, 대구시 북구 일대 아파트 주차장을 다니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4차례에 걸쳐 현금과 네비게이션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범행 장소에 버린...
김은혜 2013년 11월 06일 -

R]돌아온 흑두루미..달성습지, 도래지로 부활하나?
◀ANC▶ 구미 해평습지 못지않게 달성습지도 흑두루미들이 많이 찾던 곳입니다 하지만 환경훼손으로 흑두루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올해 다시 찾으면서 흑두루미 도래지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31일,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 300...
김은혜 2013년 11월 04일 -

건강기능식품 허위과장광고해 판매한 업자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을 의약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해 판매한 혐의로 51살 최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초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중구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소나무 추출 성분을 물에 희석한 음료가 중풍, 당뇨 등에 효과가 있다고 과장광고하며 판...
김은혜 2013년 11월 04일 -

R]10대 절도 피의자 수갑찬 채 도주
◀ANC▶ 경찰에서 절도 혐의로 검거돼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수갑을 찬 채 도주했습니다. 경찰의 피의자 관리 소홀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서 복도에 머리로 보이는 검은 물체가 왔다,갔다 하더니 사라지고, 이어서 형사들이 다급하게 건물 밖으로 뛰어나갑니다. 오늘 오...
김은혜 2013년 11월 03일 -

대구 10월사건 희생자 유족에 국가가 배상 판결
해방직후 미군정의 식량정책에 항의하는 시민에게 경찰이 총격을 가한 '대구 10월사건'의 희생자 유족들이 국가로부터 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대구지법 제11민사부는 10월사건 희생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희생자에게는 8천만원, 부모와 자녀에는 800만원을 국가가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판결을 ...
김은혜 2013년 11월 03일 -

절도혐의 피의자 수갑찬 채 도주
오늘 오전 10시 30분 쯤 대구 성서경찰서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던 17살 김모 군이 수갑을 찬 채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김군이 조사를 마치고 유치장으로 이동하던 중 담당형사를 밀친 뒤 경찰서 담을 넘어 달아났다며 현재 김군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김군은 친구들과 함께 훔친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상가를 턴 혐의...
김은혜 2013년 11월 03일 -

채석장에서 낙석사고..2명 사상
오늘 오전 11시 25분 쯤 의성군 다인면에 있는 한 채석장에서 3-4톤 가량의 바위가 아래로 떨어져 인부 60살 최모 씨가 숨지고 64살 이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채석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