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대구 남구 일대에서 발생한
주한미군의 음주 교통사고와
피해자 폭행사건의 재조사가
이번주 이뤄집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주말 주한미군 측에서
달아난 2명의 신원을 알려옴에 따라
사고 당시 4명의 신원이 모두 파악됐으며
이들이 이번 주 수요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외교부는 주한미군지위협정 사무국에
우리 경찰의 수사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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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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