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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온 가족이 장애..캄캄한 일상
◀ANC▶ 앞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시각 장애인 부부가 두 아들마저 뇌병변과 시력 악화로 병원 신세를 지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이 가족들을 만나봤습니다. ◀END▶ ◀VCR▶ 대구시 남구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 49살 이홍섭씨 부부와 두 아이가 사는 곳입니다. 기저귀와 유모차.. ...
김은혜 2013년 11월 13일 -

음주뺑소니, 폭행 혐의 미군 오늘 재조사
음주 뺑소니에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주한미군의 재조사가 오늘 오후 이뤄집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23살 A상병 등 미군 4명을 소환해 미국 측 정부대표와 통역 입회 하에 지난 8일 새벽 대구 남구 도심에서 발생한 음주운전과 사고, 피해차량 운전자 폭행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입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혐의...
김은혜 2013년 11월 13일 -

아파트 관리비 횡령 잇따라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아파트 공금을 횡령하거나 공사업체 선정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2개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대표 등 14명과 이들에게 공사명목으로 돈을 건넨 업체 관계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의 입주자대표인 박씨 등 4명은 관리소장과 짜고 지난 2007년부터 5년 ...
김은혜 2013년 11월 13일 -

30대 엄마 부부싸움 뒤 자녀와 음독자살 시도
오늘 새벽 4시 반 쯤 대구시 칠성동 한 주택에서 2살 여아가 농약을 마셨다는 신고를 받고 119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아이의 어머니인 37살 김모 씨가 부부싸움을 한 뒤 남편이 집을 나가버리자 동반자살을 시도하며 농약을 아이에게 먹였다가 119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마...
김은혜 2013년 11월 13일 -

합의금 문제로 고민하던 40대 숨진 채 발견(n/v)
어제 오후 5시 쯤 대구시 신천동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43살 곽모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곽씨의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때문에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합의금 문제로 고민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3년 11월 13일 -

농협 경북본부,사랑의김치담그기..모금회에 전달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립니다.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대구시 대현동에 있는 본부 별관 2층에서 2013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발대식을 열고 임직원들이 김치 3만 9천200kg을 담궈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
김은혜 2013년 11월 12일 -

R]아름다운 세상-온 가족이 장애..캄캄한 일상
◀ANC▶ 연중기획 뉴스, 오늘은 자신도 감당하기 힘든 장애를 앓고 있으면서 병마와 싸우는 두 아들을 가슴 아프게 지켜봐야 하는 시각장애인 부부를 만나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 남구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 49살 이홍섭씨 부부와 두 아이가 사는 곳입니다. 기저귀와 유모차.. 어린 아이를...
김은혜 2013년 11월 12일 -

만평]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는데..
최근 대구에서 주한미군들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는 뒤쫓아간 피해자들을 폭행까지 한 일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SOFA(소파)라는 주한미군지위협정 탓에 경찰이 제대로 된 조사도 못하고 일단 돌려보냈다는 게 알려져 시민 여론이 들끓고 있다지 뭡니까? 김선우 대구경북진보연대 위원장 "사건에서는 초동수사가 중요한데 ...
김은혜 2013년 11월 12일 -

묵은쌀, 햅쌀로 둔갑 유통시킨 일당 검거(vcr)
대구 강북경찰서는 묵은 쌀을 재포장해 국내 유명한 산지의 햅쌀로 속여 단체급식소 등에 수백 톤을 납품한 혐의로 양곡업체 대표 48살 김모 씨와 직원 2명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생산지가 불분명한 2009년산 묵은 쌀을 찹쌀과 9대 1의 비율로 섞어 재포장한 뒤 도정일자를 조작해 햅쌀로 둔...
김은혜 2013년 11월 12일 -

허위주문한 뒤 자재 챙겨 되판 30대 등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거래업체의 명의를 도용해 허위로 공사 자재를 주문한 뒤 이를 되팔아 돈을 챙긴 혐의로 37살 최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사들인 혐의로 43살 권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금속회사가 부도나자 거래업체의 명의로 주문서를 위조해 지난해 9월부터 두달 ...
김은혜 2013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