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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성추행 혐의 모 구청 간부 입건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구 모 구청 간부급 공무원이 입건됐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사무실과 회식자리 등에서 부하 여직원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대구 모 구청 간부 56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같은 여직원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스토킹한 혐의로 전 간부 54살 이모 씨에 대해 즉결심판을 청...
김은혜 2013년 11월 28일 -

위안부역사관 건립에 국비지원 가능성
시민단체가 추진 중인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사업에 국비가 지원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대구시가 위안부 역사관 건립 지원으로 요청한 예산 3억원 가운데 2억원을 반영해 예산안이 다음달 국회를 통과하게 될 경우 실제 지원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대구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은 정신대...
김은혜 2013년 11월 28일 -

대구 14번 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대구지역 14번 째 회원이 가입했습니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자동차부품과 금평제작 전문기업인 주 일지테크 구본일 회장이 아너소사이어티에 동참하기로 해 오늘 오후 2시 가입식을 가졌습니다.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하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대구 14...
김은혜 2013년 11월 28일 -

대구 14번째 고액기부자모임 회원 가입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대구지역 14번 째 회원이 가입합니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자동차부품과 금평제작 전문기업인 주 일지테크 구본일 회장이 아너소사이어티에 동참하기로 해 오늘 오후 2시 가입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하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
김은혜 2013년 11월 28일 -

R]어린이 황산테러 사건..재수사 청원
◀ANC▶ 지난 1999년 대구 효목동 주택가에서 발생한 어린이 황산 테러 사망 사건, 기억하시는 분 많을 겁니다. 충격적인 사건이었는데, 아직 미제로 남아 있습니다.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자 유가족이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지난 1999년 5월 20일, 대구 효목동 주택가에...
김은혜 2013년 11월 28일 -

대구 중구,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대구 중구청이 시행한 공공디자인 사업이 아시아 도시경관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구 중구청은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 본부 등 아시아 지역 4개 단체가 평가하는 아시아 도시경관상 대상에 선정돼 어제 일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아시아 도시경관상은 아름다운 도시의 경관사업을 평가해 도시의 발전을 도...
김은혜 2013년 11월 27일 -

시민단체, 아동 상대 황산테러사건 재조사 촉구
14년 전 대구에서 발생한 뒤 미제로 남아있는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의 공소시효를 반년 여 앞두고 재조사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회 대구지부는 지난 1999년 발생한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과 관련해 과거의 수사가 충분하지 못했고 목격자의 새로운 진술이 나타나고 있...
김은혜 2013년 11월 27일 -

재송]경찰, 주택붕괴 원인조사,추가인명 피해 없어
어젯밤에 발생한 대구 북구 원룸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2층짜리 원룸건물을 상가로 개조하기 위해 외벽에 철제빔을 설치한 상태에서 일주일 전 쯤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건물주와 공사 관계자를 불러 업무상 과실여부가 있는지 조사하는 한편, 붕괴 원...
김은혜 2013년 11월 26일 -

경찰, 주택붕괴 원인 조사..추가 인명피해 없어
어젯밤에 발생한 대구 북구 원룸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2층짜리 원룸건물을 상가로 개조하기 위해 외벽에 철제빔을 설치한 상태에서 일주일 전 쯤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건물주와 공사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사고 경위와 붕괴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
김은혜 2013년 11월 26일 -

중고물품 판매 빙자 사기 혐의 10대 2명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에 중고 물품을 판다며 허위로 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 15살 정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군 등은 지난 9월 말부터 20여 일 동안 인터넷 사이트에 디지털 카메라 등 중고물품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12명으로부터 450여 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김은혜 2013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