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지역 금형산업 매출,수출 증가세
지역 뿌리산업 중의 하나인 금형산업의 매출과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경북금형조합에 따르면 최근 2년 간 대구 금형업체 230여 곳의 매출액은 794억원에서 946억원으로 20%, 수출액은 5천 200백만불에서 9천 100만불로 75% 급증했고, 종사자 수도 3천 700여 명에서 4천 300여 명으로 16% 늘었습니다. 대구...
김은혜 2014년 01월 09일 -

동대구역 고가교 건설 순조..빔거치 공법도입
동대구역 고가교 확장공사가 특수공법이 적용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1년 8월 시작된 동대구역 고가교 확장공사가 현재 27%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철도 운행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교량 건설에 빔 거치라는 특수공법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6년 10월 ...
김은혜 2014년 01월 09일 -

경북모금회,복지기관·시설에 지원금 배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 복지시설과 기관 70여 곳에 사업비를 배분했습니다. 경북모금회는 지역복지 증진과 문제해결 위한 사업을 공모한 지역의 75개 복지기관·시설을 선정해 오늘 전달식을 갖고 사업비 14억 2천여 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배분된 지원금은 주로 방과 후 야간에 보호자가 없는 저소득층, 장애아동 보...
김은혜 2014년 01월 09일 -

경북모금회,복지기관,시설에 사업비 배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 복지시설과 기관 70여 곳에 사업비를 배분합니다. 경북모금회는 지역복지 증진 사업에 공모한 지역의 75개 복지기관·시설을 선정해 사업비 14억 2천여 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방과 후 야간에 보호자가 없는 저소득층, 장애아동 보호,교육제공과 심리정서지원사...
김은혜 2014년 01월 09일 -

경찰 경무관 승진인사..경북청 처음으로 경무관 배출
경북지방경찰청에서 개청 이후 처음으로 경무관이 배출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전국 500여 명의 총경급 경찰관 가운데 23명의 경무관 승진 대상자를 확정했는데, 경북경찰청 정보과장 배봉길 총경이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에 포함됐습니다. 지난 1945년 경북도 경찰부로 개청한 이후 경북에서 ...
김은혜 2014년 01월 09일 -

경찰 경무관 승진인사..경북청 처음으로 경무관 배출
경북지방경찰청에서 개청 이후 처음으로 경무관이 배출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전국 500여 명의 총경급 경찰관 가운데 23명의 경무관 승진 대상자를 확정했는데, 경북경찰청 정보과장 배봉길 총경이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에 포함됐습니다. 경찰청은 또, 대구지방경찰청 박봉수 홍보계장, 김영...
김은혜 2014년 01월 09일 -

만평]돈으로 보상되지 않는 피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시민단체가 지난해부터 모금을 하고 있는 가운데 줄곧 외면하던 정부가 뒤늦게 국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지 뭡니까?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안이정선 대표 "경상도가 일본과 가까워서 강제 징용뿐만 아니라 위안부 피해자도 많은 ...
김은혜 2014년 01월 08일 -

중국 미용컨설팅 CEO 대규모 대구 방문
중국 최대 규모의 미용 컨설팅 업체인 미미 자문회사 소속 경영자 580여 명이 대구 의료관광에 나섭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미미 자문회사 최고경영자 580여 명은 지난 6일부터 차례로 대구에 도착한 뒤 오는 일요일까지 대구에 머물며 환영행사에 참석하고 성형, 피부 등 미용 관련 의료시술을 체험하고 관광지도 둘러볼 계...
김은혜 2014년 01월 08일 -

대구, 세무공무원 역량강화 나서
고질적인 세금 체납을 줄이기 위해 세무공무원의 역량이 강화됩니다. 대구시는 세금 부과와 징수에 익숙한 세무공무원을 대상으로 대구지방검찰청의 협조를 받아 특벌사법경찰관 실무, 범칙자 심문과 형사고발 등 형사 소송 절차에 대한 특별 교육을 실시해 체납액 징수와 선량한 납세자들과의 과세형평성을 높일 방침입니...
김은혜 2014년 01월 08일 -

R]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에 국비지원
◀ANC▶ 대구의 시민단체가 중심이 돼 일본군위안부 역사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뒤늦게 국비 지원이 결정돼 역사관 건립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서문로에 있는 일제 시대에 지어진 낡은 한옥.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으로 사용할 건물입니다. 건물 안에...
김은혜 2014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