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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익명기부자, 3년 연속 1억원 이상 고액기부
익명의 60대 남성이 3년 연속으로 1억원 이상을 고액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한 60대 남성이 어제 저녁 모금회사무실을 찾아 1억 2천만원을 기부했는데 이 남성은 지난해 1월과 12월에도 각각 1억원과 1억 2천여 만원을 기부해 누적 기부액이 3억 4천여 만원에 이릅니다. 대구모금회...
김은혜 2013년 12월 31일 -

스마트폰 절도, 장물매입 혐의 24명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분실된 스마트폰을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41살 김모 씨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분실,도난 스마트폰을 사들인 51살 노모 씨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22명은 지난 6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1차례, 많게는 4차례에 걸쳐 훔치거나 누군가 분실한 스마...
김은혜 2013년 12월 31일 -

캠핑용품 판매 빙자해 돈만 챙긴 40대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캠핑용품을 판매한다고 소비자들을 속인 뒤 돈만 받아 챙긴 인터넷 쇼핑몰 업주 47살 김모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캠핑용품을 판매한다고 광고한 뒤 50여 명으로부터 3천 900여 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김은혜 2013년 12월 31일 -

류중일 삼성라이온즈 감독, 2억 기부
프로야구 사상 정규,한국시리즈 3연속 통합 우승을 이끈 류중일 삼성라이온즈 감독이 이웃사랑 성금으로 2억원을 기부합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류중일 감독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2억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오늘 오전 11시, 전달식을 갖고 류 감독의 뜻에 따라 성금을 대구 지역 중증장애인 시설 5개소에 ...
김은혜 2013년 12월 30일 -

지연이자 80% 반환판결,비대위..환영하지만 미흡
K2 소음피해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관련해 최근 대구지방법원은 "사건을 수임한 최모 변호사가 주민들에게 지연이자의 80%를 반환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최모 변호사가 소송이 장기화 될 것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고 지연이자 정보를 지역주민에 자세히 알리지 않은 것은 신의성실과 형평의 원칙에 반한다며 변...
김은혜 2013년 12월 30일 -

주점서 집단폭력 행사한 조직폭력대원 등 8명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주점에서 업주를 흉기로 찌르고 다른 조직폭력원을 때린 혐의로 20살 윤모 씨 등 동성로파 행동대원 2명을 구속하고 업주 33살 김모 씨와 종업원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 동성로파 행동대원 3명은 지난 11일 새벽 2시쯤 대구시 대명동에 있는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기물...
김은혜 2013년 12월 30일 -

교량 등 시설물 안전관리 예산, 실적 미흡
교량 등 지방자치단체의 시설물 안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의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분석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시설물 보수·보강 계획금액 480억원 중 예산금액은 223억원으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고 계획건수 895건 대비 실적 건수는 52%에 그쳐 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하...
김은혜 2013년 12월 28일 -

R]송유관 절도 범죄에..농가 2차 피해
◀ANC▶ 지난 10월, 경북 영천에서 50대 남성이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다 불이 붙는 바람에 경찰에 붙잡힌 적이 있습니다. 여] 검거된 지 두달이 훨씬 지났는데, 엉뚱하게도 과수 농민들이 애꿎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김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천시 대창...
김은혜 2013년 12월 27일 -

낙동강 녹조 등 대구경북 10대 환경뉴스 선정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나타난 녹조를 2013년 대구경북지역 10대 환경뉴스 중 1위로 선정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올해는 녹조가 가을까지 이어지는 등 현상이 더 심화됐지만 정확한 원인과 대책 마련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외에도 밀양, 청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송전탑 공사를 둘러싼 ...
김은혜 2013년 12월 26일 -

영천 아파트 화재..2명 사상(vcr)
오늘 새벽 6시 20분 쯤 영천시 금호읍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48살 장모 씨가 숨지고 함께 살던 46살 최모 여인이 연기를 마시고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내부 40여 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고 인근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
김은혜 2013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