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우수농산물 특별판매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부터 오는 9일까지
대백프라자 특설행사장에서
청송 사과와 청도 감말랭이,
울진 붉은대게 간장게장 등
경북지역 14개 업체의 우수 농식품 5개 품목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별판매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 우수농산물은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신뢰와 인지도를 높여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선별, 지정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04개의 상품이 지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