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뿌리산업 중의 하나인 금형산업의
매출과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경북금형조합에 따르면 최근 2년 간
대구 금형업체 230여 곳의 매출액은
794억원에서 946억원으로 20%,
수출액은 5천 200백만불에서 9천 100만불로
75% 급증했고,
종사자 수도 3천 700여 명에서
4천 300여 명으로 16%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10년 동안
금형업체협동조합 설립과 각종 장비 구축 등의 지원이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금형분야를 중심으로 주조, 용접 등
뿌리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경쟁력을 높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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