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구 모 구청 간부급 공무원이 입건됐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사무실과 회식자리 등에서 부하 여직원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대구 모 구청 간부
56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같은 여직원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스토킹한 혐의로 전 간부 54살 이모 씨에 대해
즉결심판을 청구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직원이 두 사람의 처벌을 원하지 않지만
강제 추행은 친고죄 대상이 아닌 만큼
형사처벌했고,
스토킹은 형사소송절차를 거치지 않는
즉결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구 모 구청 간부급 공무원이 입건됐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사무실과 회식자리 등에서 부하 여직원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대구 모 구청 간부
56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같은 여직원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스토킹한 혐의로 전 간부 54살 이모 씨에 대해
즉결심판을 청구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직원이 두 사람의 처벌을 원하지 않지만
강제 추행은 친고죄 대상이 아닌 만큼
형사처벌했고,
스토킹은 형사소송절차를 거치지 않는
즉결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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